멸치가 떨어지면 안되는 우리집 지난달 칠리멸치를 구입해서 반품하고..TT 또한 열심히 찾아서 구입한 논라에프 동피와 건어물의 세멸치입니다.상자에 두 박스 예쁘게 포장되어 잘 도착했습니다.눈으로 보고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실패가 있어서 더 신중하게 선택했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 멸치가 왔어요.박스 열자마자 냄새부터 달라요, 좋은 거구나.엄마는 애기도 아니고 이빨이 개운치 않은데 그 작은거 샀냐고 하시던데,,ㅋㅋ 이거 사려고 일부러 검색하신거에요,, 세심~~~ 제가 좋아한다고~~그런데 사실 멸치가 어떤 사이즈인지 몰라서 세슬리랑 헤지리를 한 박스씩 샀어요.사진으로 보면 또 구분이 안 돼서~~ 뭐 멸치를 구입해보면 어떨 때는 제가 원하는 크기일 때도 있고 조금 큰 것도 있어요.^^;;아기 반찬용으로 구매하시려면 마른살을 권해드려요.저처럼 삼각김밥을 만들 때 넣거나 숟가락으로 쏙 좋아하시면 이걸로 사시면 됩니다.멸치는 정말 제가 딱 좋아하는 크기여서 너무 좋았어요.둘 다 받자마자 소분하면서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어요.중간에 새끼가 나오면 닭 탄 것처럼 재밌게 먹고(그래도 이 많은 상자에서 3마리 나왔고 더 나와도 되는데)진공포장하려고 했는데 그냥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보관했어요.조만간 냉동고를 비우고 이것저것 건어물을 더 사야겠어요.ㅎㅎ 이번 멸치쇼핑은 논라에프 동피와 건어물로 마른멸치를 자주 구입한 것 같아요.*내 돈의 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