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아직 신원을 알 수 없는 4명이 10월 24일 속초 바깥에 있는 언치항을 통해 귀순했다.
정부 소식통은 속초의 한 항구를 통해 북한에서 온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군 당국은 속초 동해상에서 귀순 추정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말했다.이들은 목선을 타고 남측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이 일반 주민인지 군인인지는 더욱 확인이 필요하다.어쨌든 환영합니다.. 문재인이 4년 전 탈북한 청년 2명을 안대로 눈을 감고 북송시켰던 악몽이 떠오른다.북한에서도 이제 윤석열 정부가 떠나 쫓겨나 북송될 위험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