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이란?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 빌딩정보모델) – 건축, 토목, 플랜트를 포함한 전 분야 시설 객체의 물리적 혹은 기능적 특성에 의해 시설 라이프사이클 중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디지털 모델과 그 작성을 위한 업무 절차가 포함되는 내용이다.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건축물은 하룻밤 사이에 탁탁~!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건물 또는 플랜트 등 기반 다지기부터 설계와 시공을 위해 정말 다양한 주체자들이 협업을 통해 진행됩니다..이렇게 건축, 건설산업이 점차 복잡해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이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는 시스템이 중요해졌고, 이러한 건축, 건설과정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정보를 통합적으로 생산·관리하기 위해 BIM이 탄생했습니다.
BIM은 오브젝트의 속성 정보를 갖고 3D모델링에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공사를 예측할 준비하고 시행 착오를 줄이고 양질의 건축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합니다.이런 BIM는 전 세계적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이며, 이에 맞추어 국내에서도 BIM관련 자격증이 개발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현재의 기준으로 민간 자격 형태로 두개의 자격증이 존재합니다.1. 한국 BIM교육 평가원:BIM운용 전문가 2. 빌딩 스마트 협회:BIM모델러, BIM테크니션, BIM코디네이터, BIMCM코디네이터, BIM매니저(총 5종류/선택 응시 가능)스마트 협회 자격증은 수험 자격이 어렵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수험할 수 있지만..
한국BIM교육평가원의 경우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자격조건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2급은 건축, 토목 등 전공자이면 되는데 미전공자가 1급, 2급 응시를 원할 경우 주관사 측이 지정한 교육장에서 30~50H 등 소정의 학습교육을 이수해야 시험 응시자격 조건이 부여된 수강료도 200,000원에 응시료도 최대 450,000~600,000원 발생했습니다. 우와~
마무리를 하면…이래봬도 BIM분야의 활용 확산 추세대로 관련 기술에 대한 기준점이 되는 자격증이 신설 운영되고는 있지만 민간 자격증으로 아직 신생아 단계라고 봅니다.대학, 공공 기관 등 가산점과 취업 때 우대 등의 혜택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여서 두가지 중 어느 쪽이 더 좋다고 정의하는 데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아래의 자격증 주관 기관의 정보이므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본인에 적합한 또는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판단하고 보세요!!이상에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한국 BIM교육 평가원(www.bimkorea.or.kr)스마트 협회(www.buildingsmar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