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 로브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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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새롭게 생긴 수비상 포함)의 결과와 기록,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뉴스 Previous 2023년 11월 27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m.blog.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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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출처 : KBO Instagram

20승 ERA 2.00~09K를 기록한 NC 다이노스의 페디선수 MVP를 수상한 데 이어 투수 골덴 로브는 당연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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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에서 화려하게 컴백한 양의지 선수 개인 통산 9번 골덴 로브를 수상했다.그리고 이번 골덴 로브는 특히 포수로는 역대 최다인 8번.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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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1루수 부문 골든 로브를 차지했다.늘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로 고생했지만 오스틴이 이번 통합 우승으로 해결해줬다.출처 : KBO Instagram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 선수가 2루수 부분의 골덴 로브를 획득했다.타율 0.335와 186안타를 기록했다.이와는 별도로 김혜성은 페어플레이상도 함께 받는 이중 기쁨의 날이었다.출처 : KBO Instagram골든 로브 유격수 부분은 올 시즌 가장 치열한 포지션이었다.기아 타이거즈 박찬호와 LG 트윈스 오지환, 이번에 새로 생긴 수비상은 두 사람이 공동 수상했는데 골든 로브는 단 하나다.올해의 골든 로브는 오지환 선수에게 갔다.정규시즌만이라도 충분히 받는 게 맞고 솔직히 인간이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3홈런을 본 사람들은 투표할 수밖에 없다.출처 : KBO Instagram3루수 홈런왕 노시환이 골든 로브에 뽑혔다.31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나이가 어린 만큼 현재 토종 거포가 별로 없는 케이비오 리그에서 크게 기대된다. 외야수출처 : KBO Instagram외야수 골든 로브의 한 자리는 LG 트윈스의 리드오프 홍창기 선수다.0.444 출루율로 출루율왕이자 수비상도 받았다.출처 : KBO Instagram삼성 라이온즈 구자욱도 골든 로브의 주인공이 됐다.상대적으로 적은 119경기였지만 높은 타율 0.336, 그리고 홈런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출처 : KBO InstagramNC 다이노스 박건우가 마지막 외야수 골든 로브를 차지했다.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85타점, 그리고 0.319의 타율을 기록했다. 지명 타자출처 : KBO Instagram마지막 지명타자 골든 로브는 NC 다이노스의 손아섭 선수다.타율도 0.339에 타율상 안타도 187안타로 안타상 2개를 이미 받은 손아섭 선수다.이렇게 2023년 KBO 시즌이 골든 로브 수상과 함께 모두 종료됐다.사적인 감정을 담아 내년에는 김태형 감독과 롯데 자이언츠가 부디 최소한 가을야구를 하는 모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