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정말 협업툴, 프로젝트 관리툴 바람이 불었나봐요. 모든 해외시장을 겨냥한 툴들이 하나둘 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것을 보면요 채팅 협업툴: 슬랙, 카카오워크, 잔디프로젝트 협업툴: 플로, 스위트swit, 아사나 ASana 프로젝트 관리 협업툴 아사나ASANA 프로젝트 관리 협업 툴 아사나는 사실 한때 한국에 협업 툴 바람이 불기 전에 이미 업무 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람들은 들어보고 사용해본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협업 툴들이 하나둘 출시되면서 언어와 문화 장벽에 그 인기가 조금 식었지만 그래도 명실상부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입니다.이번에 한국어 패치가 되었다니 기쁜 마음으로 테스트 해볼게요~ 등록 – 슬라이드 배너라고 말하는 듯한 문구해외 솔루션의 장점은 튜토리얼이 충실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센터, 서비스 개념이 없는 만큼 최대한 솔루션 안에 녹여봅시다. 장점 : 친근한 문구로 첫눈에 반함. 배너를 넣었지만 skip 등을 누르지 않아도 가입이 가능하다. 튜토리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단점: 안타깝게도 저 몇 문장으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로그인해서 뭘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 배너 모양만 배워야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로그인 바로 누르시면 로그인 방법은 간단하게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구글 계정부터 시작하려고 하면 가입을 하라고 하네요.SNS 로그인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개인정보 세팅을 우선합니다. 자연스럽게 프로필 세팅까지 마지막 프로젝트에 참여할 사람을 초대하라는 건데, 그럼 제가 회사 관리자인가요? 그런 설명을 마주하지 못했다. 각자 프로젝트의 주인이 되면 되나요? 설명이 필요해! 그래도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어렵지 않다는 첫 느낌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아, 기업 생성보다는 프로젝트를 생성했구나! 해외 솔루션은 확실히 업무 단위의 팀을 짜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점이 한국 문화와의 묘한 차이라고 할까?샘플 프로젝트를 시작하다처음 가입하면 샘플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음, 여기는 마이컴퍼니로 되어있어서 회사 개념 초대 관리도 가능한가보네요! 회사 >프로젝트 > 작업 관리인 것 같아요. 아직 생소한 ‘프로젝트’ 기준의 조 편성이지만샘플 프로젝트 들어가면 작업이 있어요. 여기까지 한국어 패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네요. 예도 한국어로 부탁드립니다.:)손가락으로 슬라이드하듯이 누르면 마감일과 우선순위 선택이 가능합니다.마음대로 날짜도 바꿔보고 했을 때 동장님은 굉장히 쉬워요. 처음 할 때 어려운 건 다 그렇기 때문에 친해지면 괜찮을 것 같아요.아쉬운점이있다면업무상태를체크로만표현할수있다는점입니다.업무별로 어느 정도 단계까지 되어 있다는 점이 표현되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플로우는 업무 5단계이고 스위트는 칸방 형태로 단계를 관리합니다. 작업 내용에 코멘트하다일을 같이 한다는 건 의견을 나누는 게 중요하잖아요? 아사나는 협업 도구 swit 느낌처럼 게시글에 채팅창과 같은 형태로 댓글을 주고받게 되어 있습니다. 슬랙은 채팅, 아사나와 스위트는 프로젝트 버전 같은 느낌일까요? 저는 채팅 – 작업 댓글은 댓글로 분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스위트는 채팅 형태이지만 에디터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각자 게시하는 형태이고 플로우는 페이스북 댓글 형태입니다.위와 같이 댓글에 @멘션, 이미지 첨부, 하위 업무 모두 가능하며 아래와 같이 담당자도 다수 지정할 수 있습니다.알림이 굉장히 중요한데 누군가와 함께 사용한 적이 없어서 실제로 알림을 받지 못한 게 아쉽네요. 그렇기 때문에 협업 도구를 알아볼 때는 진짜 업무를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아시죠?다른 협업툴을 테스트할 때는 직접 실무를 적용하여 테스트하였습니다. 사내 도입 보고서를 내기도 했습니다.아사 나는 실시간 채팅의 느낌보다는 메모의 개념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메모 스타일 메세지와 채팅 스타일 메시지 2개에 각각 장점이 있지만, 메모 스타일은 약식 메일의 느낌이라 보관하고 두고 기록하기에 좋은 실시간으로 대답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채팅 스타일은 실시간으로 대화가 되어 의사 소통이 빠르지만 거꾸로 그것이 단점도 됩니다. 그래도 한국 문화는 “채팅”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룹 웨어에 메모가 있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다는 단점이 불거진 것입니다아, 메모를 보내는데 거기에 업무를 첨부해서 보낼 수 있겠네요.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일을 채팅으로 보내다니~음, 쓸수록 느껴지는 건 채팅 안에 “to do list” 템플릿이 있는 느낌이네요. 전형적인 해외 툴인 것 같습니다.요청하신 갠트차티에서도 볼 수 있지만 웹에서만 가능합니다, 나중에 해보고 리뷰 추가할게요~ 섬세함이 묻어나는 건 링크를 메일로 보내준다는 점입니다. 찾아오는 복잡성을 줄여줍니다.방해 금지 모드아침 채소는 휴일에 통지를 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여기서 좋았던 것은 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미팅을 할 때 컴퓨터에서 알림 푸시가 보이지 않을까 항상 끄고 들어갔어요. 아사나는 시간기준 설정이 가능하네요.:)디테일하게 해.h.아직 한국어가 디테일이 아닌 것 같네요 (웃음) 영어, 한국어가 섞여 나타나기도 해요. 이정도의 영어는 가볍게 읽고 넘어가겠습니다. 뭐.. 이 태스크포스데이..여기 계정 부분이 중요한데 예전에는 직장인들은 일만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요.제가) 요즘은 휴일이나 등의 상태를 표현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사진을 넣어서 상태 표기를 할 수 있습니다. 굿, 저는 오늘까지 부재중이니 찾지 마세요. 매일 찾지 마세요.. 시작일 – 종료일 알림 수신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해금지 모드와 적절히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서로 선택이 충돌하면 어떻게 작용할까요?부재중 > 공지사항 o + 방해금지모드 > 공지 x _____ 공지사항?? 도입 검토하시는 분은 테스트 해보시고 리뷰 부탁드립니다.제 작업 내역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가 사실 프로젝트형 협업 툴의 키포인트입니다. 채팅형은 어차피 관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을 보면 주로 다른 툴로 또 WBS 관리를 하고 노션 등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형은 그 두세 가지 툴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므로 1. 채팅 2. 실무 적용 여부 3. 작업별 스케줄 관리 4. 용량 5. 기업에 맞는 적용 사례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제 작업 내역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가 사실 프로젝트형 협업 툴의 키포인트입니다. 채팅형은 어차피 관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을 보면 주로 다른 툴로 또 WBS 관리를 하고 노션 등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형은 그 두세 가지 툴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므로 1. 채팅 2. 실무 적용 여부 3. 작업별 스케줄 관리 4. 용량 5. 기업에 맞는 적용 사례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